[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두산 베어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이기고 시즌 7승을 달렸다. 19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은 9회말 두산 김재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우규민은 1회말 두산 에반스의 직선타를 맞고 김대우와 교체됐다.
승리한 두산 김재호가 장원준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는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우규민은 1회말 두산 에반스의 직선타를 맞고 김대우와 교체됐다.
승리한 두산 김재호가 장원준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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