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은퇴 국가대표 선수 65명에게 국내 대학원진학 장학금으로 총 1억 8,400만원을 지원했다.
공단은 은퇴 국가대표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돕고자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1년에 두 차례씩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준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비장애 체육인이었다. 이달 내 장애체육인 8명에게도 2천400만 원의 대학원진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공단은 ‘국외유학지원금’ 사업도 운영한다.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점수가 40점 이상인 은퇴 국가대표선수가 대상이다.
입학금과 등록금,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고 신청기간 안에 각 종목별 경기단체로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공단은 은퇴 국가대표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돕고자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아 1년에 두 차례씩 대상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준다. 이번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비장애 체육인이었다. 이달 내 장애체육인 8명에게도 2천400만 원의 대학원진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공단은 ‘국외유학지원금’ 사업도 운영한다.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경기력향상연구연금 점수가 40점 이상인 은퇴 국가대표선수가 대상이다.
입학금과 등록금, 항공료와 체재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희망자는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고 신청기간 안에 각 종목별 경기단체로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