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 kt위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kt가 연장
10회 접전끝에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연장 10회말에 등판해 승리를 마무리 지은 kt 김재윤이 이해창 포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회 접전끝에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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