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4일(화)에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경기 KIA-SK전에서 56.81%가 홈팀 KIA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SK는 27.90%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5.27%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6~7점)-SK(2~3점) 항목이 9.46%로 1순위를 차지했다.
KIA는 개막 3연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팻딘은 7이닝동안 5피안 4탈산짐 1볼넷으로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올 시즌 핵터와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로써의 활약을 예고했다.
반면, SK는 2년 연속 최하위였던 kt에게 3연패를 당했다. 3경기 동안 경기당 1점밖에 뽑지 못하는 무기력한 타선이 주된 패인이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오는 실책도 문제다. 창단 이래 첫 외국인 감독인 힐만의 부임도 아직까지 큰 효과는 없어 보인다.
1경기 LG-삼성전에서는 49.73%가 LG의 승리에, 33.41%가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6.8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점수대는 LG가 4~5점, 삼성이 2~3점으로 LG 승리 예상이 8.21%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2경기 한화-NC전에는 43.28%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한화의 승리는 37.86%, 같은 점수대는 18.86%의 지지율이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한화(2~3점)-NC(4~5점)의 점수대로 NC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1순위(6.96%)로 나타났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개막 3연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팻딘은 7이닝동안 5피안 4탈산짐 1볼넷으로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며, 올 시즌 핵터와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로써의 활약을 예고했다.
반면, SK는 2년 연속 최하위였던 kt에게 3연패를 당했다. 3경기 동안 경기당 1점밖에 뽑지 못하는 무기력한 타선이 주된 패인이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오는 실책도 문제다. 창단 이래 첫 외국인 감독인 힐만의 부임도 아직까지 큰 효과는 없어 보인다.
1경기 LG-삼성전에서는 49.73%가 LG의 승리에, 33.41%가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6.83%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점수대는 LG가 4~5점, 삼성이 2~3점으로 LG 승리 예상이 8.21%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2경기 한화-NC전에는 43.28%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한화의 승리는 37.86%, 같은 점수대는 18.86%의 지지율이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한화(2~3점)-NC(4~5점)의 점수대로 NC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1순위(6.96%)로 나타났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화)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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