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이 에콰도르에 1골차로 패해도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다.
잠비아는 3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3차전서 온두라스를 4-1로 꺾었다.
이로써 잠비아는 2승 1패(승점 6점)로 한국(2승·승점 6점)과 동률을 이뤘다. 골 득실차에서 +2를 기록, +4의 한국에 뒤져 2위다.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경우 골 득실차,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온두라스(3-2), 잠비아(4-1)를 연파했다. 오후 7시 1승 1패(승점 3점)의 에콰도르와 최종전을 치른다. 에콰도르의 골 득실차는 –1이다. 한국은 에콰도르에 1골차로 패해도 골 득실차에서 잠비아, 에콰도르에 앞선다.
한편, 온두라스는 3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잠비아는 30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3차전서 온두라스를 4-1로 꺾었다.
이로써 잠비아는 2승 1패(승점 6점)로 한국(2승·승점 6점)과 동률을 이뤘다. 골 득실차에서 +2를 기록, +4의 한국에 뒤져 2위다.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경우 골 득실차,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온두라스(3-2), 잠비아(4-1)를 연파했다. 오후 7시 1승 1패(승점 3점)의 에콰도르와 최종전을 치른다. 에콰도르의 골 득실차는 –1이다. 한국은 에콰도르에 1골차로 패해도 골 득실차에서 잠비아, 에콰도르에 앞선다.
한편, 온두라스는 3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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