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전인지(23)가 LPGA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섰다. 올시즌 첫 승이자 LPGA 통산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GC에서 열린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미국 샌드라 창키자, 스테이시 루이스,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과 공동 선두다.
전인지 외에 허미정이 6언더파, 장하나, 최운정, 박성현, 박인비, 김세영이 5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016 리우올림픽에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16 LPGA 신인상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받았다. 2라운드 경기는 18일 오전 6시 45분에 열릴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인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GC에서 열린 LPGA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미국 샌드라 창키자, 스테이시 루이스,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과 공동 선두다.
전인지 외에 허미정이 6언더파, 장하나, 최운정, 박성현, 박인비, 김세영이 5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016 리우올림픽에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2016 LPGA 신인상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받았다. 2라운드 경기는 18일 오전 6시 45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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