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무실점이 눈길을 모은다.
오승환은 지난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개막전에서 이스라엘과 1-1로 맞선 8회초 2사 만루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9회초에도 등판해 선두타자 샘 풀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1⅓이닝 동안 20개의 공으로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낸 오승환. 믿음직한 모습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지킨 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승환은 지난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개막전에서 이스라엘과 1-1로 맞선 8회초 2사 만루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9회초에도 등판해 선두타자 샘 풀드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1⅓이닝 동안 20개의 공으로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켜낸 오승환. 믿음직한 모습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지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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