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손아섭이 새롭게 대표팀 클린업트리오에 합류한다.
한국 대표팀은 6일 이스라엘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공식개막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경기에 앞서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앞서 치른 평가전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테이블세터는 평가전서 위력을 떨친 이용규(중견수)와 서건창(2루수)이 맡는다. 이어 중심타선은 김태균(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이 꾸린다. 평가전 때 4번 타자로 나섰던 최형우 대신 이대호가 중책을 맡는다. 손아섭은 처음으로 클린업트리오에 포함됐다.
민병헌이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양의지(포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가 형성한다. 선발투수는 장원준.
이스라엘은 경계대상 1,2호 샘 펄드(중견수)와 타이 켈리(3루수)가 테이블세터진을 꾸리고 블레이크 게일렌(좌익수)과 네이트 프라이먼(1루수), 잭 보렌스타인(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구축했다. 코디 데커가 지명타자 겸 6번 타자로 출전하며 하위타선은 라이언 라반웨이(포수)와 타일러 크리거(2루수), 스캇 버챔(유격수)이 나선다. 선발투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의 기록을 보유 중인 제이슨 마르키스다.
▲ 한국 라인업
이용규(중견수)-서건창(2루수)-김태균(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민병헌(좌익수)-양의지(포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 대표팀은 6일 이스라엘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공식개막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경기에 앞서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앞서 치른 평가전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테이블세터는 평가전서 위력을 떨친 이용규(중견수)와 서건창(2루수)이 맡는다. 이어 중심타선은 김태균(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이 꾸린다. 평가전 때 4번 타자로 나섰던 최형우 대신 이대호가 중책을 맡는다. 손아섭은 처음으로 클린업트리오에 포함됐다.
민병헌이 좌익수 겸 6번 타자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양의지(포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가 형성한다. 선발투수는 장원준.
이스라엘은 경계대상 1,2호 샘 펄드(중견수)와 타이 켈리(3루수)가 테이블세터진을 꾸리고 블레이크 게일렌(좌익수)과 네이트 프라이먼(1루수), 잭 보렌스타인(우익수)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구축했다. 코디 데커가 지명타자 겸 6번 타자로 출전하며 하위타선은 라이언 라반웨이(포수)와 타일러 크리거(2루수), 스캇 버챔(유격수)이 나선다. 선발투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의 기록을 보유 중인 제이슨 마르키스다.
▲ 한국 라인업
이용규(중견수)-서건창(2루수)-김태균(지명타자)-이대호(1루수)-손아섭(우익수)-민병헌(좌익수)-양의지(포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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