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렸습니다.
2015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지난해 강원 춘천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패럴림픽 데이는 패럴림픽 정신 확산과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2003년부터 개최한 행사입니다.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컬링 스톤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패럴림픽 데이와 맞물려 2017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이 개막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10개국 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테스트이벤트를 겸해 오는 11일까지 8일 동안 열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2015년 서울 광화문 광장과 지난해 강원 춘천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패럴림픽 데이는 패럴림픽 정신 확산과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가 2003년부터 개최한 행사입니다.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컬링 스톤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패럴림픽 데이와 맞물려 2017 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이 개막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10개국 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테스트이벤트를 겸해 오는 11일까지 8일 동안 열립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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