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기업은행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리쉘과 박정아, 김흐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흥국생명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김흐진 등 기업은행 선수들이 승리 후 흥국생명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김희진은 이날 경기에서 200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업은행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리쉘과 박정아, 김흐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흥국생명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김흐진 등 기업은행 선수들이 승리 후 흥국생명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김희진은 이날 경기에서 200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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