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독립구단 저니맨 외인구단이 경주로 창단 첫 전지훈련을 떠난다.
저니맨 구단 측은 “총 15명 가량의 선수단과 진동한 감독, 그리고 코치 및 구단매니저가 1차 선발대로 경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군복무를 마치고 추가로 합류할 선수들이 2차 합류인원에 포함된다. 이번 저니맨 구단의 전지훈련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고등학교 야구부 등 여러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이뤄지게 됐다.
저니맨 구단은 3주에서 4주가량 진행될 경주 전지훈련을 통해 배팅 피칭 등 실전 야구기술 훈련을 진행한다. 이는 최익성 대표의 야구육성사관학교가 완성한 ‘피지컬-테크닉-전력전술-멘탈’로 이어지는 육성프로그램의 두번째 단계다. 3월말 창단식과 4월말 개막전 직전까지 계속 좋은 선수들을 뽑아나갈 예정이다.
저니맨 외인구단 최익성 대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도 아무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프로의 현실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이 당연하고도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지훈련의 의미를 부여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니맨 구단 측은 “총 15명 가량의 선수단과 진동한 감독, 그리고 코치 및 구단매니저가 1차 선발대로 경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군복무를 마치고 추가로 합류할 선수들이 2차 합류인원에 포함된다. 이번 저니맨 구단의 전지훈련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고등학교 야구부 등 여러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이뤄지게 됐다.
저니맨 구단은 3주에서 4주가량 진행될 경주 전지훈련을 통해 배팅 피칭 등 실전 야구기술 훈련을 진행한다. 이는 최익성 대표의 야구육성사관학교가 완성한 ‘피지컬-테크닉-전력전술-멘탈’로 이어지는 육성프로그램의 두번째 단계다. 3월말 창단식과 4월말 개막전 직전까지 계속 좋은 선수들을 뽑아나갈 예정이다.
저니맨 외인구단 최익성 대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도 아무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프로의 현실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이 당연하고도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지훈련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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