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황재균(29)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루기 위해 25일 출국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구애를 뿌리치고 도전을 택했던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 시 연봉 150만달러, 인센티브 160만달러 등 최대 310만달러 계약이다.
황재균은 내달 초청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팀 일정보다 빨리 미국으로 건너가 몸을 만들 계획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구애를 뿌리치고 도전을 택했던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스플릿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 시 연봉 150만달러, 인센티브 160만달러 등 최대 310만달러 계약이다.
황재균은 내달 초청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팀 일정보다 빨리 미국으로 건너가 몸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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