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내야수 얀헤르비스 솔라테(29)와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파드레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A.J. 프렐러 단장 이름으로 솔라테와 2019, 2020시즌에 대한 팀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솔라테는 2019시즌 이후 FA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었다. 이 계약으로 최대 남은 연봉 조정과 FA 1시즌을 커버할 수 있게됐다.
솔라테는 지난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86 71타점 55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9월에는 14경기 연속 안타도 기록했다. 2016시즌 팀에서 가장 긴 연속 안타 기록이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솔라테는 2014시즌 도중 뉴욕 양키스에서 트레이드로 파드레스에 합류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92경기에서 타율 0.271 출루율 0.332 장타율 0.419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드레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A.J. 프렐러 단장 이름으로 솔라테와 2019, 2020시즌에 대한 팀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솔라테는 2019시즌 이후 FA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었다. 이 계약으로 최대 남은 연봉 조정과 FA 1시즌을 커버할 수 있게됐다.
솔라테는 지난 시즌 109경기에서 타율 0.286 71타점 55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9월에는 14경기 연속 안타도 기록했다. 2016시즌 팀에서 가장 긴 연속 안타 기록이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솔라테는 2014시즌 도중 뉴욕 양키스에서 트레이드로 파드레스에 합류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92경기에서 타율 0.271 출루율 0.332 장타율 0.419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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