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2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이진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삼성이 오리온을 꺾고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라틀리프와 김준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오리온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삼성 문태영이 승리 후 형 문태종과 이승현을 위로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은 라틀리프와 김준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오리온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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