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상주 상무가 U-18 용운고 감독에 김호영 전 성남 FC 코치를 선임했다.
브라질,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 감독은 경찰, 스포츠토토, 성남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상주는 김 감독의 다양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김 감독은 “청소년 시기에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 그래프에서 맞춰 훈련을 체계화하고 인성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수원대, 서울 재현고에서 활동한 박인식 코치는 김 감독을 보좌한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라질,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김 감독은 경찰, 스포츠토토, 성남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상주는 김 감독의 다양한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김 감독은 “청소년 시기에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 그래프에서 맞춰 훈련을 체계화하고 인성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수원대, 서울 재현고에서 활동한 박인식 코치는 김 감독을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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