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클라시코 득점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했기 때문.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서 레알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 인해 엘 클라시코 연속 득점 경기 수를 22경기로 늘렸다. 이전까지 레알은 1958~1959시즌 후반기부터 1969~1967시즌 초반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해당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득점 행진은 지난 2011년 4월 치러진 리그 경기부터 시작됐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지만 호날두에 실점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엘 클라시코 때마다 득점했다. 만일 다음 맞대결에서도 골을 넣는다면 엘 클라시코 역사상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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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엘 클라시코 연속 득점 경기 수를 22경기로 늘렸다. 이전까지 레알은 1958~1959시즌 후반기부터 1969~1967시즌 초반까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해당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득점 행진은 지난 2011년 4월 치러진 리그 경기부터 시작됐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지만 호날두에 실점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엘 클라시코 때마다 득점했다. 만일 다음 맞대결에서도 골을 넣는다면 엘 클라시코 역사상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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