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동부를 꺾고 홈 11연승으로 팀 신기록을 갱신했다.
삼성은 김태술과 크레익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동부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이상민 삼성 감독이 승리 후 김영만 동부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은 김태술과 크레익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동부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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