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가 1골 2도움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29)의 활약으로 콜롬비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16일 오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 에스타디오 델 비센테나리오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12차전에서 3-0 승리를 이끌었다. 직접 프리킥과 크로스 두 번으로 경기를 끝냈다.
메시는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콜롬비아 수비수를 벗겨내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쇄도하던 프라토가 헤딩으로 그대로 골문을 갈라 추가 골을 넣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후반 38분 추가 골을 넣었다. 메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콜롬비아 수비수 공을 빼앗았고 돌파하던 메시는 반대편으로 쇄도하던 디 마리아에게 공을 연결했고 이 공이 성공해 박수를 이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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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전반 22분 오른쪽 측면에서 콜롬비아 수비수를 벗겨내 중앙으로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를 쇄도하던 프라토가 헤딩으로 그대로 골문을 갈라 추가 골을 넣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후반 38분 추가 골을 넣었다. 메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콜롬비아 수비수 공을 빼앗았고 돌파하던 메시는 반대편으로 쇄도하던 디 마리아에게 공을 연결했고 이 공이 성공해 박수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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