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레가네스를 4연패에 몰아넣으면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레가네스를 3-0으로 꺾으며, 리그 1위 자리를 굳혔다.
전반전 레가네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강하게 압박했으며,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중반까지 경기를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지지부진했던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이 전반 38분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면서 골망을 흔들었고, 이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뒤바꼈다. 여기에 베일은 12분 뒤 전반 종료 버저비터 골을 터트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볼이 바란 머리를 맞고 문전 앞에 떨어지자 베일은 재빨리 골로 연결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해트트릭를 노리던 베일은 후반 2분 레가네스 골문을 두 번 위협했다.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 골을 뽑아내며 3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 31분 모라타는 쐐기 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 리그 4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레알 마드리드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6-17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레가네스를 3-0으로 꺾으며, 리그 1위 자리를 굳혔다.
전반전 레가네스는 레알 마드리드를 강하게 압박했으며,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중반까지 경기를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지지부진했던 경기에서 가레스 베일이 전반 38분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면서 골망을 흔들었고, 이로 인해 경기의 흐름이 뒤바꼈다. 여기에 베일은 12분 뒤 전반 종료 버저비터 골을 터트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볼이 바란 머리를 맞고 문전 앞에 떨어지자 베일은 재빨리 골로 연결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해트트릭를 노리던 베일은 후반 2분 레가네스 골문을 두 번 위협했다.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추가 골을 뽑아내며 3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 31분 모라타는 쐐기 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 리그 4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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