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프로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파72·6천716야드)에서는 30일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승현은 7언더파 65타를 치며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시즌 2번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을 더하면서 6억4791만원으로 올해 누적액 3위가 됐다.
생애 6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이정은(28·교촌F&B)은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를 차지했다. 13언더파 203타 공동 3위 중 하나가 동명이인 이정은(20·토니모리)인 것은 이채롭다. ‘이번 대회 3위’ 이정은 이를 발판으로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파72·6천716야드)에서는 30일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승현은 7언더파 65타를 치며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시즌 2번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을 더하면서 6억4791만원으로 올해 누적액 3위가 됐다.
생애 6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이정은(28·교촌F&B)은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2위를 차지했다. 13언더파 203타 공동 3위 중 하나가 동명이인 이정은(20·토니모리)인 것은 이채롭다. ‘이번 대회 3위’ 이정은 이를 발판으로 신인왕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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