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시즌 최종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LG를 꺾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은 선발 보우덴과 니퍼트의 호투 속에서 타선이 폭발해 LG에 11-1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1군에 콜업된 LG 이병규는 4회 말 2사 1,2루에서 두산 니퍼트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가 경기 후 허프의 과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LG는 오늘 10일 잠실구장에서 KIA와 와일드카드전을 갖는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보우덴과 니퍼트의 호투 속에서 타선이 폭발해 LG에 11-1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1군에 콜업된 LG 이병규는 4회 말 2사 1,2루에서 두산 니퍼트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이병규가 경기 후 허프의 과격한 축하를 받고 있다.
LG는 오늘 10일 잠실구장에서 KIA와 와일드카드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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