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강대호 기자] 박건한(Extreme Combat)이 한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 프로 2경기 만에 승리했다.
경기도 파주 TFC 전용 경기장에서는 8일 오후 ‘TFC 드림 1’이 열리고 있다. 제6경기(웰터급·-77kg)에 임한 박건한은 2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황대순(정심관)을 굴복시켰다.
TFC 아마추어리그 1승 1패를 기록한 박건한은 일본 ‘워도그 케이지 파이트’라는 대회의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진 프로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지난 5월22일 TFC 프로 첫 경기에서는 패한 바 있다.
상대 황대순은 TFC 아마 4전 4승이었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 미들급(-84kg)에서도 2차례 이겼기에 웰터급만 경험한 박건한에게는 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박건한은 아마 전승이자 상위 체급 출신 황대순을 격파하고 기분 좋은 TFC 프로데뷔승을 거뒀다.
사진=TFC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파주 TFC 전용 경기장에서는 8일 오후 ‘TFC 드림 1’이 열리고 있다. 제6경기(웰터급·-77kg)에 임한 박건한은 2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황대순(정심관)을 굴복시켰다.
TFC 아마추어리그 1승 1패를 기록한 박건한은 일본 ‘워도그 케이지 파이트’라는 대회의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진 프로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지난 5월22일 TFC 프로 첫 경기에서는 패한 바 있다.
상대 황대순은 TFC 아마 4전 4승이었기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다. 미들급(-84kg)에서도 2차례 이겼기에 웰터급만 경험한 박건한에게는 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박건한은 아마 전승이자 상위 체급 출신 황대순을 격파하고 기분 좋은 TFC 프로데뷔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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