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4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벌어졌다.
1회말 1사 1, 3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롯데 선발 박시영을 상대로 시즌 37호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미소를 지으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김재환은 이번 스리런 홈런으로 122타점을 기록하면서 팀 역대 최다 타점을 경신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회말 1사 1, 3루에서 두산 김재환이 롯데 선발 박시영을 상대로 시즌 37호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치고 미소를 지으면서 홈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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