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올시즌 맹활약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37분 수비수 사이를 통과하는 절묘한 패스로 델레 알리의 골을 도우며 올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뿐 아니라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3일 국가대표팀 훈련을 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리우 올림픽 때부터 몸 상태가 계속 좋았다. 작년보다 몸 상태가 좋은 건 사실”이라고 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사흘 간격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배경이다.
여기에 팀의 만류로 분데스리가 복귀가 아닌 팀 잔류를 결정하게 됐고, 손흥민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준비했고, 경기장에선 좋은 경기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또 그는 “작년 EPL을 경험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했다. 영국 언론에서도 ‘지난시즌 과도기를 거쳐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평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손흥민은 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37분 수비수 사이를 통과하는 절묘한 패스로 델레 알리의 골을 도우며 올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뿐 아니라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3일 국가대표팀 훈련을 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리우 올림픽 때부터 몸 상태가 계속 좋았다. 작년보다 몸 상태가 좋은 건 사실”이라고 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사흘 간격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배경이다.
여기에 팀의 만류로 분데스리가 복귀가 아닌 팀 잔류를 결정하게 됐고, 손흥민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자 준비했고, 경기장에선 좋은 경기 하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또 그는 “작년 EPL을 경험하고 경기를 치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했다. 영국 언론에서도 ‘지난시즌 과도기를 거쳐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다’고 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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