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디펜딩 챔피언 울산 모비스가 뉴질랜드 웰링턴을 이겼다. 10월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6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대한민국 울산 모비스와 뉴질랜드 웰링턴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모비스는 밀러와 주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5-72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울산 모비스 양동근-함지훈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주 KCC와 2위 울산 모비스, 중국프로농구(CBA) 우승팀 쓰촨 블루웨일스, 뉴질랜드리그(NBL) 플레이오프 챔피언 웰링턴 세인츠 등 3개국, 4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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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는 밀러와 주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85-72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울산 모비스 양동근-함지훈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인 전주 KCC와 2위 울산 모비스, 중국프로농구(CBA) 우승팀 쓰촨 블루웨일스, 뉴질랜드리그(NBL) 플레이오프 챔피언 웰링턴 세인츠 등 3개국, 4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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