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옥영화 기자] 8년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한 파이터 최홍만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33(이하 로드FC)’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마이티 모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9초만에 KO패를 당했다.
이날 몇차례 펀치를 맞은 최홍만은 맷집으로 잘 버텼다. 하지만 최홍만은 1라운드 1분를 남기고 구석에 몰려 마이티 모의 훅을 맞고 결국 쓰러 졌다.
한편, 한국 홍영기는 페더급 우에사코 히로토(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31초 만에 KO패 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몇차례 펀치를 맞은 최홍만은 맷집으로 잘 버텼다. 하지만 최홍만은 1라운드 1분를 남기고 구석에 몰려 마이티 모의 훅을 맞고 결국 쓰러 졌다.
한편, 한국 홍영기는 페더급 우에사코 히로토(일본)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31초 만에 KO패 했다.
불과 몇시간 전만해도 주먹을 불끈쥐며 필승다짐
좋은 맷집으로 잘 버텼지만
마이티 모의 이 핵주먹 한방에..
KO 당한 최홍만, 마이티 모를 말리는 심판
실신 할 뻔.
울고 싶은 최홍만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