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연장 11회말 이천웅의 끝내기 홈런으로 3-2로 승리했다.
LG 이천웅이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는 봉중근이 선발로 나서 74개의 공을 던지며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차우찬이 선발로 나서 116개의 공을 던지며 7⅓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 이천웅이 끝내기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LG는 봉중근이 선발로 나서 74개의 공을 던지며 4⅔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차우찬이 선발로 나서 116개의 공을 던지며 7⅓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