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위즈 경기에 앞서 지난 시즌 종료후 야구 해설가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 장성호(KBS N스포츠 해설위원)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장성호 위원이 아내 진선미 씨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장성호 위원은 현역 선수 시절 통산 2천6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7천84타수 2천100안타) 221홈런 1천43타점 1천108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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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위원이 아내 진선미 씨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1996년 해태 타이거즈에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장성호 위원은 현역 선수 시절 통산 2천64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6리(7천84타수 2천100안타) 221홈런 1천43타점 1천108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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