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이 2018 평창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차준환은 10일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그 결과 오늘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차준환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0.13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79.34점)를 합쳐 총점 239.47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빈센트 저우(미국·226.39점)를 따돌리며 뒤집기 우승에 성공했다.
차준환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도 나선다. “그는 그 때는 반드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치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차준환은 10일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그 결과 오늘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차준환은 이날 일본 요코하마에서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60.13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79.34점)를 합쳐 총점 239.47점을 획득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빈센트 저우(미국·226.39점)를 따돌리며 뒤집기 우승에 성공했다.
차준환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도 나선다. “그는 그 때는 반드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치겠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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