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유도선수 최광근이 패럴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최광근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시각장애 6급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테노리오 안토니오(브라질)과 맞붙었다.
이날 최광근은 브라질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그는 경기 시작 1분21초 만에 상대를 매트에 눕히며 한판승을 거두었다.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건 최광근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최광근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시각장애 6급 남자 100㎏급 결승전에서 테노리오 안토니오(브라질)과 맞붙었다.
이날 최광근은 브라질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시작했다. 그는 경기 시작 1분21초 만에 상대를 매트에 눕히며 한판승을 거두었다.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건 최광근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