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선발 류제국의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11승을 거둔 LG 류제국이 3타점을 친 정성훈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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