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31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6시 40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 시작 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며 경기가 연기됐다.
약 2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양 팀은 이날 경기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국시간 오전 4시 10분에 1차전이, 5시간 뒤인 9시 10분에 2차전이 열린다.
1차전은 다저스는 로스 스트리플링, 콜로라도는 타일러 앤더슨을 선발 예고했다. 2차전은 리치 힐과 제프 호프먼이 선발 대결한다. 이번 시리즈는 양 팀이 덴버에서 갖는 마지막 시리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경기는 현지 시각으로 6시 40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경기 시작 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며 경기가 연기됐다.
약 2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양 팀은 이날 경기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국시간 오전 4시 10분에 1차전이, 5시간 뒤인 9시 10분에 2차전이 열린다.
1차전은 다저스는 로스 스트리플링, 콜로라도는 타일러 앤더슨을 선발 예고했다. 2차전은 리치 힐과 제프 호프먼이 선발 대결한다. 이번 시리즈는 양 팀이 덴버에서 갖는 마지막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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