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수원만 찾으면 백전백승.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수원 kt전서 6연승을 달렸다.
NC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서 5-3 승리를 거뒀다. 선발 이재학이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지만(4⅔이닝 3실점(2자책)), 중심타선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kt전 상대 전적은 8승 1무 3패.
NC에게는 올 시즌 수원이 ‘약속의 땅’이다. 30일 전까지 5번 수원을 찾았는데 매번 승리를 거머쥐고 돌아갔다. 지난 5월 4~5일과 6월 17~19일 경기들을 모두 쓸어 담으며 수원에서 연승 행진을 이었다.
지난 5경기 동안 득점은 총 56득점으로 평균 11.2점씩 점수가 났다. 가장 적은 득점이 7점이었을 정도로 수원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가장 많은 득점(15점)은 무려 2경기나 나온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수원에서 기록한 최저 득점이다. 하지만 나성범, 이호준 두 주축 타자들의 홈런이 동시에 폭발하며 분위기를 탔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는 3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서 5-3 승리를 거뒀다. 선발 이재학이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지만(4⅔이닝 3실점(2자책)), 중심타선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kt전 상대 전적은 8승 1무 3패.
NC에게는 올 시즌 수원이 ‘약속의 땅’이다. 30일 전까지 5번 수원을 찾았는데 매번 승리를 거머쥐고 돌아갔다. 지난 5월 4~5일과 6월 17~19일 경기들을 모두 쓸어 담으며 수원에서 연승 행진을 이었다.
지난 5경기 동안 득점은 총 56득점으로 평균 11.2점씩 점수가 났다. 가장 적은 득점이 7점이었을 정도로 수원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가장 많은 득점(15점)은 무려 2경기나 나온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수원에서 기록한 최저 득점이다. 하지만 나성범, 이호준 두 주축 타자들의 홈런이 동시에 폭발하며 분위기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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