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이범호(KIA)가 명실상부 최고의 핫코너 장타자로 등극했다. 3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범호는 25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전에 5번 3루수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렸다. 시즌 24호.
이날 홈런으로 이범호는 역대 3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김동주가 가지고 있었다. 그는 3루수로 994경기 출전해 273홈런을 때려냈다.
전날 NC전서 시즌 23호를 쳐내며 김동주와 타이기록인 273홈런을 기록한 이범호는 이날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려내며 역대 3루수 최다 홈런의 사나이가 됐다. 1459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범호는 25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전에 5번 3루수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렸다. 시즌 24호.
이날 홈런으로 이범호는 역대 3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김동주가 가지고 있었다. 그는 3루수로 994경기 출전해 273홈런을 때려냈다.
전날 NC전서 시즌 23호를 쳐내며 김동주와 타이기록인 273홈런을 기록한 이범호는 이날 첫 타석부터 아치를 그려내며 역대 3루수 최다 홈런의 사나이가 됐다. 1459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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