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8회말 무사 LG 채은성의 내야 땅볼 아웃 때 LG 양상문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서 주루방해를 어필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선발 이태양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에 맞선 LG 트윈스 선발 허프(2승 2패 평균자책점 4.45)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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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선발 이태양은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다. 이에 맞선 LG 트윈스 선발 허프(2승 2패 평균자책점 4.45)는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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