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FC 서울의 수비수 곽태휘가 오는 28일 전북 현대전에 뛸 수 있다.
곽태휘는 지난 17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후반 51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자일의 패스를 오른 팔로 막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TV 중계 화면에 팔이 아닌 발로 차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곽태휘의 출전정지(1경기) 및 제재금을 감면했다. 곽태휘는 전남전에서 경고 하나만 받게 된 셈. 이에 따라 다음 경기(28일 전북전) 출전이 가능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태휘는 지난 17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후반 51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했다. 자일의 패스를 오른 팔로 막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TV 중계 화면에 팔이 아닌 발로 차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곽태휘의 출전정지(1경기) 및 제재금을 감면했다. 곽태휘는 전남전에서 경고 하나만 받게 된 셈. 이에 따라 다음 경기(28일 전북전)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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