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복귀했다.
히메네스는 18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8일 허리 통증을 이유로 말소된 지 꼭 열흘 만이다.
히메네스는 지난 16일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허리 통증이 가신 정상적인 히메네스가 복귀하면서 LG 타선은 조금 더 힘이 붙을 전망이다.
히메네스와 함께 투수 신승현, 외야수 문선재도 등록됐다. 문선재는 발목이 좋지 않아 6월말 말소된 바 있다.
외야수 임훈, 내야수 장준원, 투수 정현욱은 이날 엔트리서 말소됐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히메네스는 18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지난 8일 허리 통증을 이유로 말소된 지 꼭 열흘 만이다.
히메네스는 지난 16일 경찰청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으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허리 통증이 가신 정상적인 히메네스가 복귀하면서 LG 타선은 조금 더 힘이 붙을 전망이다.
히메네스와 함께 투수 신승현, 외야수 문선재도 등록됐다. 문선재는 발목이 좋지 않아 6월말 말소된 바 있다.
외야수 임훈, 내야수 장준원, 투수 정현욱은 이날 엔트리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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