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8강전 패배를 한 최인정 선수가 자책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아람과 최인정(이상 계룡시청), 최은숙,강영미(이상 광주서구청)이 한조를 꾸려 나선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미국과의 5-6위전에서 18-22로 졌다.
이날 21-19로 앞선 상태에서 신아람에게 바통을 넘겨받은 마지막 주자 최인정은 에스토니아에게 26-27로 안타깝게 패했다.
경기 후 최인정은 “제가 망했어요”라고 자책을 했고 신아람은 “원래 마지막 자리가 가장 부담스럽다. 막내한테 무거운 짐이 얹어졌는데, 잘 버텨줬다”고 달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신아람과 최인정(이상 계룡시청), 최은숙,강영미(이상 광주서구청)이 한조를 꾸려 나선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미국과의 5-6위전에서 18-22로 졌다.
이날 21-19로 앞선 상태에서 신아람에게 바통을 넘겨받은 마지막 주자 최인정은 에스토니아에게 26-27로 안타깝게 패했다.
경기 후 최인정은 “제가 망했어요”라고 자책을 했고 신아람은 “원래 마지막 자리가 가장 부담스럽다. 막내한테 무거운 짐이 얹어졌는데, 잘 버텨줬다”고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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