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의 최지만이 시즌 3호 홈런을 터트렸다.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선발 제시 한을 맞이한 최지만은 볼키운트 2-1 유리한 상황에서 4구째 몸쪽 96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앞선 공 3개를 바깥쪽에 넣었던 한은 4구째 몸쪽 승부를 노렸지만, 최지만의 배트가 더 강했다.
이 홈런으로 에인절스는 1-1 균형을 맞췄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78로 올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만은 5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회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선발 제시 한을 맞이한 최지만은 볼키운트 2-1 유리한 상황에서 4구째 몸쪽 96마일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앞선 공 3개를 바깥쪽에 넣었던 한은 4구째 몸쪽 승부를 노렸지만, 최지만의 배트가 더 강했다.
이 홈런으로 에인절스는 1-1 균형을 맞췄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78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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