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팀간 시즌 9차전이 우천순연됐다.
이날 부산 지역은 오후 들어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경기 시작 2시간 전쯤부터 비가 잦아들어 경기가 가능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경기 시간 20여분을 남기고 다시 비가 내렸고, 김재박 경기 감독관이 6시35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애초 이날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던 넥센 신재영과 롯데 박세웅은 3일에 그대로 등판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부산 지역은 오후 들어 많은 비가 내렸다. 하지만 경기 시작 2시간 전쯤부터 비가 잦아들어 경기가 가능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경기 시간 20여분을 남기고 다시 비가 내렸고, 김재박 경기 감독관이 6시35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애초 이날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던 넥센 신재영과 롯데 박세웅은 3일에 그대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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