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이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재추대돼 2020년까지 한국 아이스하키를 이끌게 됐습니다.
정몽원 회장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3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선거인단 100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71명 중 70명의 지지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정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이를 계기로 아이스하키가 인기 종목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정몽원 회장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23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선거인단 100명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71명 중 70명의 지지를 받아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정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이를 계기로 아이스하키가 인기 종목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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