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본단이 리우로 향하기 위해 26일 오후 인천공항에 집결했다.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단 본단은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23명과 종목별 선수단 97명으로 구성돼 있다. 본단 외에 코리아하우스 등 지원단, 기자단 등 총 61명이 선수단 전세기로 함께 출발한다.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은 24개 종목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 규모다. 리우 올림픽 종합순위 10위권 내 진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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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수단 본단은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23명과 종목별 선수단 97명으로 구성돼 있다. 본단 외에 코리아하우스 등 지원단, 기자단 등 총 61명이 선수단 전세기로 함께 출발한다.
리우 올림픽 한국 선수단은 24개 종목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 규모다. 리우 올림픽 종합순위 10위권 내 진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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