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전 코치 김태영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해설을 맡는다.
26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김태영 전 코치는 SBS 2016년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에서 특별 해설 위원으로 함께한다. 그는 장지현 해설 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한다.
김태영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홍명보호의 수석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라운드를 떠난 그가 마이크 앞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방송 3사 해설위원 중 유일하게 올림픽을 경험한 김태영의 경력이 더 내실 있는 중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BS 제작진은 “런던올림픽 당시 대표팀 후배들의 신뢰를 받으며 올림픽을 치러 본 과정이 중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26일 SBS미디어넷에 따르면 김태영 전 코치는 SBS 2016년 리우올림픽 축구 중계에서 특별 해설 위원으로 함께한다. 그는 장지현 해설 위원,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한다.
김태영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홍명보호의 수석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그라운드를 떠난 그가 마이크 앞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방송 3사 해설위원 중 유일하게 올림픽을 경험한 김태영의 경력이 더 내실 있는 중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SBS 제작진은 “런던올림픽 당시 대표팀 후배들의 신뢰를 받으며 올림픽을 치러 본 과정이 중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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