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다저스이 640일 만에 복귀전에 오른 가운데 첫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1회초 첫 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에게 131m 솔로포를 맞았다. 중계진은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류현진을 독려했다.
1이닝 총 투구수 15개, 구속은 148km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류현진에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640일만의 복귀전이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그는 1회초 첫 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에게 131m 솔로포를 맞았다. 중계진은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류현진을 독려했다.
1이닝 총 투구수 15개, 구속은 148km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류현진에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640일만의 복귀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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