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34)가 첫 타석부터 시원한 2루타를 날린 뒤 선취점까지 올렸다.
이대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서 5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나섰다. 상대 선발 대니 더피와 볼카운트 2-2에서 이대호는 5구째 84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아이아네타의 내야땅볼때 3루를 밟은 이대호는 댄 로버슨의 중전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호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서 5번 타자 및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타자로 첫 번째 타석에 나섰다. 상대 선발 대니 더피와 볼카운트 2-2에서 이대호는 5구째 84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렸다. 이후 아이아네타의 내야땅볼때 3루를 밟은 이대호는 댄 로버슨의 중전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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