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34)가 대타로 출전해 범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2루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된 이대호는 양 팀이 7-7로 맞선 8회초 2사 1루에서 세스 스미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디트로이트 좌완불펜 저스틴 윌슨과 상대한 이대호는 3구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87로 소폭 하락했다.
이대호는 타석을 마친 후 대수비 션 오말리로 교체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2루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된 이대호는 양 팀이 7-7로 맞선 8회초 2사 1루에서 세스 스미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디트로이트 좌완불펜 저스틴 윌슨과 상대한 이대호는 3구 승부 끝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87로 소폭 하락했다.
이대호는 타석을 마친 후 대수비 션 오말리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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