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존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먼트 컨트리클럽(파70·
7219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존슨은 1언더파 279타를 친 짐 퓨릭, 스캇 피어시(이상 미국), 셰인 로리(아일랜드)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통산 10번째 우승을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9)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8위에 그쳤다.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6오버파 286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25)은 7오버파 28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존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먼트 컨트리클럽(파70·
7219야드)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존슨은 1언더파 279타를 친 짐 퓨릭, 스캇 피어시(이상 미국), 셰인 로리(아일랜드)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통산 10번째 우승을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9)는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로 공동 8위에 그쳤다. 강성훈(29·신한금융그룹)은 6오버파 286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안병훈(25)은 7오버파 287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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