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골프 대회에서 안시현이 12년 만에 우승했다.
안시현은 오늘(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8타로 정상에 올랐다.
안시현은 2004년 엑스캔버스 클래식 우승 이후 무려 12년 만에 국내 무대 통산 2승째를 일궜다. 안시현은 지난 2003년 제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우승을 한 바 있다.
미국 진출 이후 한국 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데다 결혼과 출산, 이혼 등이 겹쳤던 안시현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그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안시현은 오늘(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8타로 정상에 올랐다.
안시현은 2004년 엑스캔버스 클래식 우승 이후 무려 12년 만에 국내 무대 통산 2승째를 일궜다. 안시현은 지난 2003년 제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 우승을 한 바 있다.
미국 진출 이후 한국 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데다 결혼과 출산, 이혼 등이 겹쳤던 안시현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그간의 부진을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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