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강정호(29·피츠버그)가 9회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에 그쳤다.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프리즈가 3루수로 출전했다.
강정호는 경기 막판에 출전했다. 팀이 0-6으로 밀리던 9회초 1사 1루 상황서 대타로 등장한 것. 저스틴 그림을 상대했지만 아쉽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의 타율은 0.279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컵스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에 꽁꽁 틀어막히며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아리에타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11탈삼진을 기록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 프란시스코 릴리아노는 5⅔이닝 동안 4실점하며 시즌 7패를 당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프리즈가 3루수로 출전했다.
강정호는 경기 막판에 출전했다. 팀이 0-6으로 밀리던 9회초 1사 1루 상황서 대타로 등장한 것. 저스틴 그림을 상대했지만 아쉽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의 타율은 0.279가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컵스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에 꽁꽁 틀어막히며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아리에타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3볼넷 11탈삼진을 기록했다. 반면 피츠버그 선발 프란시스코 릴리아노는 5⅔이닝 동안 4실점하며 시즌 7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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