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연승을 질주, 선두를 굳게 지켰다.
두산은 7일 수원 kt위즈전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장원준이 6⅔이닝 동안 118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하는 호투를 펼쳤고, 팀 타선이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투타 밸런스가 완벽한 두산다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39승1무15패를 기록하며, 이날 승리를 거둔 2위 NC다이노스와의 6경기 차를 유지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이가 꾸준하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해주고 있다. 양의지의 빈자리가 표가 나지 않게 박세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큰 힘이다”라며 “안타성 타구를 완벽하게 처리해준 야수들도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7일 수원 kt위즈전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장원준이 6⅔이닝 동안 118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하는 호투를 펼쳤고, 팀 타선이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투타 밸런스가 완벽한 두산다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전적 39승1무15패를 기록하며, 이날 승리를 거둔 2위 NC다이노스와의 6경기 차를 유지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장)원준이가 꾸준하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해주고 있다. 양의지의 빈자리가 표가 나지 않게 박세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큰 힘이다”라며 “안타성 타구를 완벽하게 처리해준 야수들도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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